'호적메이트' 정은표 가족, 서울대생 배출 비결은 아침 독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적메이트' 서울대생을 배출한 정은표 가족의 아침 루틴이 공개된다.
11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9회에서는 역대급 비현실적 우애로 화제가 된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정지훤 형제가 출연한다.
이날 정지훤은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아침, 혼자 거실에 나와 하루를 시작한다.
정지훤은 서울대생인 맏형 정지웅처럼 일어나자마자 독서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적메이트' 서울대생을 배출한 정은표 가족의 아침 루틴이 공개된다.
11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9회에서는 역대급 비현실적 우애로 화제가 된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정지훤 형제가 출연한다.
이날 정지훤은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아침, 혼자 거실에 나와 하루를 시작한다. 정지훤은 서울대생인 맏형 정지웅처럼 일어나자마자 독서를 시작한다. 이는 아빠 정은표도, 엄마 김하얀도 가지고 있는 모닝 루틴으로, 서울대생이 탄생한 배경을 짐작하게 한다.
하지만 독서에 몰입한 것도 잠시, 이내 정지훤은 책을 덮고 주특기인 댄스를 시작한다. 정지훤은 아이브부터 블랙핑크, 뉴진스까지 현재 대세인 모든 걸그룹의 춤을 완벽하게 복사한다. 남다른 표정과 끼로 무장한 정지훤의 무대는 집 거실을 순식간에 음악 방송 녹화 현장으로 만든다. 이에 아침부터 집안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정지훤의 댄스 퍼레이드에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한참 뒤 일어난 정은표 부부는 넘치는 애정 표현으로 훈훈한 아침을 맞이한다. 이들은 '빨판상어 가족'이라는 별명 답게 딱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 특히 정은표는 아내 김하얀의 발을 마사지 하며 애정을 과시한다. 김하얀은 "아침에 일어나서 가만히 있으면 다리가 아프다"며 은근 손길을 기다리는 말을 하기도.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호적메이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