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역대급 세일 85%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오픈

트렌비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트렌비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할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상품들을 선보이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트렌비는 구하기 어려운 상품을 확보해 가격 경쟁력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트렌비에서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소개한 제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최대 30% 쿠폰을 얻을 수 있는 랜덤쿠폰 이벤트, 하이엔드 명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총 5회 차로 나눠 구성된 하이라이트 브랜드 시크릿 쿠폰 제공 이벤트, 제시되는 퀴즈를 맞히면 시크릿 할인 코드를 제공하는 행사 등 각기 다른 테마의 혜택을 선보인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한정 기획전도 선보인다. 구찌·몽클레어·버버리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창고 대방출 이벤트부터 컨템포러리 제품, 정품 리셀 상품과 키즈 제품 할인 등 기획전 혜택은 총 여덟 가지에 이른다.

트렌비는 자체 개발한 트렌봇(BOT)을 통해 명품의 최저가를 찾아주는 스캐닝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트렌비에서는 영국의 헤롯 백화점 블랙프라이데이를 비롯해 모스키노·폴로·나이키와 같은 자체 브랜드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까지 전세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벤트를 모아볼 수 있다.

트렌비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트렌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브랜드별로 가격 상승폭이 크고 내년 초에도 비슷한 추이가 예상되므로 이 기간이 많은 혜택으로 제품을 구입할 적기"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