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배출’ 정은표 가족, 독서로 시작하는 아침(호적메이트)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정은표 가족의 아침 루틴이 공개된다.

11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비현실적 우애로 화제가 된 정은표 아들 정지웅-정지훤 형제가 출연한다.

이날 정지훤은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아침, 혼자 거실에 나와 하루를 시작한다. 정지훤은 서울대생인 맏형 정지웅처럼 일어나자마자 독서를 시작한다. 이는 아빠 정은표도, 엄마 김하얀도 가지고 있는 모닝 루틴이라고.

독서에 몰입한 것도 잠시, 이내 정지훤은 책을 덮고 주특기인 댄스를 시작한다. 정지훤은 아이브부터 블랙핑크, 뉴진스까지 현재 대세인 모든 걸그룹의 춤을 완벽하게 복사한다. 남다른 표정과 끼로 무장한 정지훤의 무대는 집 거실을 순식간에 음악 방송 녹화 현장으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한참 뒤 일어난 정은표 부부는 넘치는 애정 표현으로 훈훈한 아침을 맞이한다. 특히 정은표는 아내 김하얀의 발을 마사지 하며 애정을 과시한다.

주말을 맞아 정지웅이 본가를 방문한 뒤에도 이들의 스킨쉽은 계속 된다. 한달음에 달려가 포옹으로 정지웅을 맞이한 가족들의 모습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15일 오후 9시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