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전진, 250평 남상미 양평 카페서 데이트…뷰 맛집이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류이서, 전진 부부가 배우 남상미 카페를 방문했다.

11월 13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랑 (지니)가 연애시절 때부터 좋아하던 순두부 먹으러 저~~ 멀리 갔다가 그 근처 카페 다녀왔어요. 햇빛 듬뿍 받으면서 (커피) 마시고 너무 좋아서 나중에 또 오자 했는데 알고 보니 사장님이 남상미 씨래요. 이쁜 텀블러 감사합니다. 또 갈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평에 위치한 남상미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류이서, 전진 부부 모습이 담겼다. 모델 같은 두 사람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남상미는 사업가 남편과 함께 경기도 양평에 약 250평 규모 대형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마어마한 크기와 아름다운 남한강 뷰를 자랑하는 카페 내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진은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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