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자식 양육비 연간 40억” 머라이어 캐리 전 남편, 이제 곧 12번째 아기 탄생[해외이슈]
2022. 11. 14. 13:1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11번째 아이를 맞이한 머라이어 캐리(52)의 전 남편 닉 캐논(42)이 양육비에 대해 털어놓았다.
13일(현지시간) US위클리에 따르면, 그는 “나는 확실히 내 아이들에게 연간 300만 달러(약 40억) 이상을 지출한다”면서 “절대로 어린이를 지원하는 정부 시스템에 기댈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닉 캐논은 최근 여자 친구인 DJ 애비 드 라 로사(31)와의 사이에서 11번째 아이를 얻은 바 있다. 이들은 이미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 또한 모델 앨리사 스콧과의 사이에서 2번째 아이이자 전체 12번째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다.
캐논은 2011년 전 부인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모로코와 먼로를 맞이하며 처음으로 아버지가 되었다. 이어 브리트니 벨과 함께 2017년생 아들 골든, 2020년생 딸 파워풀, 아들 라이즈를 맞이했다. 2021년 6월,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서 쌍둥이 질리온과 지온을 얻었다.
이와 함께 모델 브레 시티와의 사이에서 1명, 모델 라니샤 콜과의 사이에서 1명 등 다수의 아이를 키우는 중이다.
캐논은 “아이들과 물리적으로 같은 도시에 있지 않다면, 나는 아이들이 학교에 가기 전에 페이스타임 등을 통해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같은 도시에 있을 때, 나는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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