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미래 밝으니 화이팅” 우기 엉뚱한 매력에 모두 ‘폭소’(라디오쇼)

이슬기 2022. 11. 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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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우기의 엉뚱한 매력에 웃었다.

이날 박명수는 우기의 예능감을 칭찬하면서 "고정할 생각있냐"고 농담을 던졌고 우기는 바로 승낙냈다.

이어 박명수는 "지석진이 우기에게 박명수보다 말 잘 한다고 했다던데"라며 "(지석진에게) 형이나 잘 하라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우기는 "선배님도 미래가 밝아요"라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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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우기의 엉뚱한 매력에 웃었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설의 고수' 코너를 맞아 걸그룹 아이들의 소연과 우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우기의 예능감을 칭찬하면서 "고정할 생각있냐"고 농담을 던졌고 우기는 바로 승낙냈다.

이어 박명수는 "지석진이 우기에게 박명수보다 말 잘 한다고 했다던데"라며 "(지석진에게) 형이나 잘 하라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또 박명수는 우기의 월드스타 발언에 "저는 로컬 스타다 월드로 나갈 생각없다"고 이야기했다. 우기는 "선배님도 미래가 밝아요"라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미래가 밝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몸이 아프다"며 웃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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