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한지현-배인혁, 스킨십보다 설레는 눈맞춤

이민지 2022. 11. 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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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 배인혁의 해변가 로맨스가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오준혁) 측은 11월 14일 해변가에 설레는 눈빛으로 마주보고 있는 한지현(도해이 역), 배인혁(박정우 역)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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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지현, 배인혁의 해변가 로맨스가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오준혁) 측은 11월 14일 해변가에 설레는 눈빛으로 마주보고 있는 한지현(도해이 역), 배인혁(박정우 역)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정우는 도해이에 대한 사랑을 각성했다. 선 긋기에 마침표를 찍었던 박정우와 도해이의 엇갈린 마음이 앞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한지현과 배인혁은 어스름한 달빛 아래서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초밀착 상태에서 눈빛을 교환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스킨십보다 강렬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치얼업’ 제작진은 “한지현과 배인혁이 이제는 눈맞춤만으로도 척척 호흡을 맞춰내는 경지에 이르렀다”며 “이날 촬영에서 두 사람은 해변가 산책으로 간질간질한 로맨틱 장면을 연출해 현장을 가슴 떨리게 만들었다. 풋풋한 첫사랑 커플처럼 설레는 케미를 무한 발산하고 있는 한지현과 배인혁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14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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