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유튜브 채널 해킹 당했나…정체불명 영상 등장

박정민 2022. 11. 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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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의 유튜브 계정이 해킹 당한 듯한 상황이 포착됐다.

박주호 아내 안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에는 11월 13일 "Adobe Lightroom Crack Install+Tutorial Activation Free Download 2022"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평소 안나는 유튜브를 통해 아이들 일상을 공유해왔다.

한편 박주호는 4살 연하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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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의 유튜브 계정이 해킹 당한 듯한 상황이 포착됐다.

박주호 아내 안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에는 11월 13일 "Adobe Lightroom Crack Install+Tutorial Activation Free Download 2022"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어도비사 프로그램인 라이트룸 크랙 설치 방법이 담겨있다. 평소 안나는 유튜브를 통해 아이들 일상을 공유해왔다. 네티즌들은 평소 콘텐츠와 전혀 상관없는 정체불명 영상이 게재되자 해킹 피해를 당한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추가 피해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다.

한편 박주호는 4살 연하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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