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파격적인 등 노출‥♥이상우가 반한 섹시 날개뼈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파격적인 등 노출을 선보였다.

김소연은 11월 13일 개인 SNS에 "즐거웠던 화보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등을 드러낸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가녀린 팔 라인과 매끈한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른 몸매 덕에 부각된 툭 튀어나온 날개뼈가 인상적이다. 김소연은 얼굴만 클로즈업한 사진부터 다양한 패션까지 고루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혼자 멋있고 예쁘고 다 한다", "천사가 사진에 담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으며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21년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내년 방영을 앞둔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가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김소연 외에 이동욱, 김범, 류경수 등이 출연한다.

김소연은 지난 2016년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 (사진=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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