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파산에 가상화폐거래소 '도미노 공포'…크로노스 27%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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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FTX가 파산 보호신청을 하자 FTX발 위기가 다른 거래소로도 확산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세계 15위 거래소인 크립토닷컴이 자체 발행한 코인 '크로노스'가 24시간 전 대비 20%대 폭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로노스가 폭락한 것은 지난 10월 크립토닷컴이 보유 중이던 이더리움의 80%(약 32만개)가 비슷한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로 송금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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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제2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FTX가 파산 보호신청을 하자 FTX발 위기가 다른 거래소로도 확산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세계 15위 거래소인 크립토닷컴이 자체 발행한 코인 '크로노스'가 24시간 전 대비 20%대 폭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14일 오후 12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크로노스는 24시간 전보다 26.95% 폭락한 0.057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로노스가 폭락한 것은 지난 10월 크립토닷컴이 보유 중이던 이더리움의 80%(약 32만개)가 비슷한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로 송금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이 사실은 한 트위터 사용자가 블록체인 거래 기록을 근거로 해당 송금 내역을 확인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크리스 마잘렉 크립토닷컴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당초 오프라인 지갑인 새로운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에 옮겨질 예정이었던 이더리움이 다른 계좌로 잘못 송금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게이트아이오에서 이더리움을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서둘러 자금 인출에 나서고 있다. 이들 거래소가 서로 부족한 자금을 빌려주며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확산하면서다.
이에 따라 이 시각 현재 비트코인이 5% 이상 급락, 1만6000달러 선이 붕괴하는 등 암호화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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