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해남서 마지막 가을 추억을 "

유경훈 기자 2022. 11. 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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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은 우리 땅 한반도에서 늦게까지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1월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두륜산권은 아직까지 화려함을 뽐내는 단풍이 계곡을 물들여 만추의 정취를 더해준다.

 특히 해남미남축제가 열린 두륜산입구부터는 오색단풍과 함께 다양한 국화 작품 향연이 함께 펼쳐져 가을 감성 자극하고 눈을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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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은 우리 땅 한반도에서 늦게까지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1월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두륜산권은 아직까지 화려함을 뽐내는 단풍이 계곡을 물들여 만추의 정취를 더해준다. 


특히 해남미남축제가 열린 두륜산입구부터는 오색단풍과 함께 다양한 국화 작품 향연이 함께 펼쳐져 가을 감성 자극하고 눈을 즐겁게 해준다.


미남축제장 입구 공원에는 쥬라기월드 등 4개의 테마존을 조성해 높이 9m에 이르는 공룡 등 다양한 공룡 조형물과 캐릭터 등을 주제로 한 국화 작품이 눈길을 끌고, 숙박단지 쪽에서도 다양한 국화 조형물이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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