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데뷔곡 ‘라타타’ 빵 터져…신인상 싹쓸이”(‘라디오쇼’)

김민주 2022. 11.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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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데뷔곡 '라타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지난달 17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러브'를 발매한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 우기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우기와 소연에게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뭐냐"고 질문했다.

우기는 "데뷔곡 '라타타'"라며 "사실 자작곡으로 데뷔한 그룹이 별로 없을 거다. 소연 언니 곡으로 데뷔해서 신인인데도 빵 터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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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우기. 사진| 스타투데이 DB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데뷔곡 ‘라타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지난달 17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러브’를 발매한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 우기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우기와 소연에게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뭐냐”고 질문했다.

우기는 “데뷔곡 ‘라타타’”라며 “사실 자작곡으로 데뷔한 그룹이 별로 없을 거다. 소연 언니 곡으로 데뷔해서 신인인데도 빵 터졌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상이 몇 갠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다 탔다”고 덧붙였다. 소연 역시 “신인상을 정말 많이 탔다”고 거들었다.

소연은 “‘톰보이’가 확실히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그는 “제일 잘 된 것도 있고 정말 긴 공백 후에 오랜만에 가지고 나온 곡이라 부담감이 제일 심했었다”고 털어놨다.

(여자)아이들의 ‘누드(Nxde)’는 오페라 ‘카르멘’의 아리아 ‘하바네라’의 멜로디를 차용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꾸며지지 않은 개인의 본모습을 누드라는 단어에 빗대어 표현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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