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큰 추위 없지만, 큰 일교차· 미세먼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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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인 목요일(17일), 입시 추위는 없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겠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정된 이번 주 목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예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입시 추위는 없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외 오염 물질이 축적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어 수험생들은 호흡기 질환 등 건강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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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인 목요일(17일), 입시 추위는 없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겠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정된 이번 주 목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예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입시 추위는 없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은 5도 안팎, 한낮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대부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내외 오염 물질이 축적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어 수험생들은 호흡기 질환 등 건강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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