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희끗한 머리에 염색 오해 "원래 새치 많은 편" ('씨네타운')
2022. 11. 14. 11:45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영광이 머리색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썸바디'의 주역 김영광, 강해림이 출연했다.
김영광은 청취자가 "머리색은 역할 때문에 염색한 거냐. 잘 어울린다"라고 하자 "원래 새치가 많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광은 "작품을 다 끝내고 쉬면서 염색을 안 했다. 편하게 냅뒀다"라고 했고, 지켜보던 DJ 박하선은 "염색한 것처럼 새치가 난다. 불공평하다"라고 웃어 보였다.
한편 '썸바디'는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 김섬(강해림)과 그녀 주변의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성윤오(김영광)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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