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4년 만에 복귀…KBS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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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4일 백진희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 확정 소식을 알렸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성장기 드라마다.
특히 백진희는 지난 2018년 드라마 '죽어도 좋아'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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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백진희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4일 백진희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 확정 소식을 알렸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성장기 드라마다.
백진희는 인터넷 강의계의 슈퍼루키, 국어영역 전문 강사인 오연두 역을 맡았다. 매력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오연두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의로 일과 사랑 모두를 잡은 인물이다.
그러나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산부인과 난임 의사 공태경(곽시양)과 얽히고설키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게 된다.
특히 백진희는 지난 2018년 드라마 '죽어도 좋아'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이에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현재 방영 중인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023년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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