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꼭두의 계절’ 합류, 상남자 형사 된다[공식]

박아름 2022. 11. 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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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연이 '꼭두의 계절'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11월 1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안우연이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한다.

그동안 안우연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청춘시대 2', '더 뱅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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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우연이 '꼭두의 계절'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11월 1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안우연이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한다.

내년 첫 방송될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극 중 안우연은 수사 촉 만랩의 상남자 형사 ‘한철’역을 맡았다. 남들은 한철이 ‘될놈 될’ 운을 타고났다고 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사건의 수사를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근성의 소유자다. 겉으로는 거칠어 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정 많고 따뜻한 인물로 ‘겉바속촉’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안우연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청춘시대 2', ‘더 뱅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엘파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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