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꼴라쥬 용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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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4일부터 27일까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자원 아카이빙 캠페인 '꼴라쥬 용인'을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노인 한 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고 하듯 앞으로도 용인 시민들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지역문화자원이 지속적으로 재조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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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4일부터 27일까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자원 아카이빙 캠페인 ‘꼴라쥬 용인’을 진행한다.
용인에서 오랜 시간 살아오며 용인의 역사문화자원을 50여 년에 걸쳐 꼼꼼히 기록해온 향토사학자 이인영의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일상 속 무심코 지나쳤던 용인의 문화자원을 현재 용인에서 살아가고 있는 시민의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시민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작품 형식은 글, 그림, 사진, 영상, 무용 등 다양한 형태로 제출이 가능하다. 결과물은 향후 온라인을 통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이인영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장은 “꼴라쥬 용인을 통해 용인의 다양한 문화자원이 재조명되어 용인 시민들이 용인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가지게 되면 좋겠다”고 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노인 한 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고 하듯 앞으로도 용인 시민들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지역문화자원이 지속적으로 재조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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