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안정적 운영…다이옥신 기준치 미만

박제철 기자 2022. 11. 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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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하반기 조사에서는 독일 '마스 다이옥신 분석기관'에서 분석한 결과,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다이옥신 배출은 0.0387ng-TEQ/Sm3(나노그램)으로 측정됐다.

지난해 3월 준공돼 가동에 들어간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환경부 소각시설의 관리기준인 연 300일 이상 가동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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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등 대기가스 배출 기준도 초과 없이 운영
전북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고창군 제공)2022.11.14/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주민 불안감 해소차원에서 연 1회 검사하는 다이옥신 검사를 고창군은 1년에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다이옥신 연속시료 채취장치를 부착, 24시간 다이옥신을 연속으로 채취해 평균 데이터를 측정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조사에서는 독일 ‘마스 다이옥신 분석기관’에서 분석한 결과,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다이옥신 배출은 0.0387ng-TEQ/Sm3(나노그램)으로 측정됐다. 이는 다이옥신의 배출기준치(5ng-TEQ/Sm3)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다.

지난해 3월 준공돼 가동에 들어간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환경부 소각시설의 관리기준인 연 300일 이상 가동을 준수하고 있다.

특히 대기배출가스 기준(월2회 측정, 암모니아외 26개항목)을 초과항목 없이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쓰레기 5884톤(청소차량 3260대 분량)을 소각했다.

또 고창군 소각시설은 방지시설 SCR(선택적촉매반응탑-질소산화물제거)과 백연저감 설비가 설치되어 있어 더욱 안정적이다.

강필구 환경위생과장은 “2023년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소각시설 정상운영에 노력하겠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소각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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