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사우디 '네옴시티' 뭐길래?…관련주 상승세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7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방한을 앞두고 일부 네옴시티 관련주가 오름세다.
네옴시티는 사우디가 계획 중인 스마트시티를 일컫는다.
업계는 한미글로벌의 경우 네옴시티 관련 용역 수주가 가시화된 것으로 점치고 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원지원단 명단에 있거나 사업 참여 가능성이 거론된 여타 종목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대명에너지·성신양회 등 상승곡선
[더팩트|윤정원 기자] 오는 17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방한을 앞두고 일부 네옴시티 관련주가 오름세다. 네옴시티는 사우디가 계획 중인 스마트시티를 일컫는다. 프로젝트 규모가 710조 원에 달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오시티 관련주로 분류되는 한미글로벌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4만5050원) 대비 0.22%(100원) 오른 4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는 한미글로벌의 경우 네옴시티 관련 용역 수주가 가시화된 것으로 점치고 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원지원단 명단에 있거나 사업 참여 가능성이 거론된 여타 종목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같은 시각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2만5900원)보다 3.28%(850원) 오른 2만6750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성신양회도 전 거래일(1만1150원) 대비 4.93%(55원) 상승한 1만1700원에 매매가 진행된다. 도화엔지니어링 또한 0.90%(100원) 상승한 1만1200원으로 거래된다.
garde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혈세낭비NO <상>] '선거보전비 먹튀' 반복…손 놓고 34억 날렸다
- [창립 20주년 특집-혁신이 답이다⑨] 이경전 경희대 교수 "데이터 아닌 AI 공유해야"
-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시장 불안 책임론…잠재울까?
- [강일홍의 클로즈업] 트롯 가수 '출연료 폭등', 부작용은 없나
- "참사에 책임" vs "권한 없어 한계"…도마 오른 자치경찰제
- 현대차·기아 진출 본격화…'인증 중고차' 시장 커진다
- 김창수 F&F 회장 전략 통했나…중국서 잘나가는 한국패션 MLB 비결
- 방탄소년단 진, 직접 밝힌 군입대 소식..."최전방 떴어요"
- 尹·기시다, 45분간 한일 정상회담…"양국 현안 해결 위해 지속 협의"
- 아이칠린 "새 멤버와 첫 싱글 새롭고 설레"(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