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모녀’처럼 지낼 수 없다? 김수미 “서효림과 통화 X, 만나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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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한 가운데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과 따로 만나지 않는다고 밝힌다.
이에 김수미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모녀 같이 지낼 수 없다며 선을 그으며 배우 서효림이 자신의 아들과 결혼한 후 오히려 통화를 하거나 만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김수미는 결혼 전에는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냈지만, 시어머니 입장이 되니 조심하게 된다는 속내를 밝혀 박정수와 황보라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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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한 가운데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과 따로 만나지 않는다고 밝힌다.
14일 방송될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황보라와 김용건의 아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김용건 이하 남자 멤버들이 저녁 준비를 위한 장을 보러 나가자 김수미, 박정수는 황보라를 알뜰살뜰 챙기면서도 며느리 테스트를 진행해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시어머니와 매일 짧게 통화하기”, “가끔 전화하지만 2~3시간 길게 통화하기” 질문을 받은 황보라는 매일 전화해도 짧게 안부 통화가 나을 것 같다고 전자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수미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모녀 같이 지낼 수 없다며 선을 그으며 배우 서효림이 자신의 아들과 결혼한 후 오히려 통화를 하거나 만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김수미는 결혼 전에는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냈지만, 시어머니 입장이 되니 조심하게 된다는 속내를 밝혀 박정수와 황보라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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