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로빈', 3년만 공연…최재웅·김종구·정상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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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로빈'이 3년 만의 재공연으로 내년 1월에 찾아온다.
내년 1월9일에 서울 종로구 티오엠 1관에서 개막하는 '로빈'에는 배우 최재웅, 김종구, 정상윤 등이 출연한다.
지난 초연에서 로빈 역을 맡아 진한 부성애를 연기한 김종구와 정상윤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낭만을 사랑하는 로빈의 딸 루나 역은 최미소가 돌아오고, 연지현과 정현지가 새롭게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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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창작 뮤지컬 '로빈'이 3년 만의 재공연으로 내년 1월에 찾아온다.
내년 1월9일에 서울 종로구 티오엠 1관에서 개막하는 '로빈'에는 배우 최재웅, 김종구, 정상윤 등이 출연한다.
지난 초연에서 로빈 역을 맡아 진한 부성애를 연기한 김종구와 정상윤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연극 '아트',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드라마 '닥터로이어' 등 장르를 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재웅이 새롭게 합류했다.
낭만을 사랑하는 로빈의 딸 루나 역은 최미소가 돌아오고, 연지현과 정현지가 새롭게 맡았다.
우주에서 로빈과 루나를 지키는 헬퍼 로봇 '레온' 역에는 조성태, 윤현선, 박상준이 새롭게 함께한다.
아빠와 딸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이 작품은 딸을 향한 사랑을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하는 아빠의 고민과 애틋한 마음을 그린다. 우주 벙커라는 독특한 배경을 바탕으로 평범한 가족이라면 마주할 수 있는 일상과 고민을 이야기한다.
지난 2020년 초연했다. KT&G 상상마당 창작극 지원 사업 '제3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서 4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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