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폭발 사고 용의자 붙잡혀

문준모 기자 2022. 11. 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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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 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튀르키예 이스탄불 폭탄 테러의 용의자가 붙잡혔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쉴레이만 소일루 터키 내무부 장관은 14일(한국시간) 국영방송 TRT 월드에서 "폭탄을 두고 간 사람이 구금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이스탄불 번화가에서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사건을 사실상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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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 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튀르키예 이스탄불 폭탄 테러의 용의자가 붙잡혔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쉴레이만 소일루 터키 내무부 장관은 14일(한국시간) 국영방송 TRT 월드에서 "폭탄을 두고 간 사람이 구금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이스탄불 번화가에서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사건을 사실상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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