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롱티보 국제 콩쿠르 공동 우승…임동혁 이후 21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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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혁이 현지시간 13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혁은 롱티보 콩쿠르의 최종 결선에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해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제5번을 연주한 일본의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가 이혁과 함께 공동 우승했습니다.
롱티보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1위에 오른 것은 2001년 임동혁 이후 2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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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혁이 현지시간 13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혁은 롱티보 콩쿠르의 최종 결선에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해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제5번을 연주한 일본의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가 이혁과 함께 공동 우승했습니다.
롱티보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1위에 오른 것은 2001년 임동혁 이후 21년 만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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