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 확정…산부인과 전문의 변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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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을 확정한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023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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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곽시양이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곽시양은 극 중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는다.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까지 모두 갖춘 공태경은 공사구분 확실하고 쿨한 인간관계를 지향하는 시니컬한 성격의 소유자.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공태경은 초진 환자 오연두(백진희)와 엮이며 일생일대의 계약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다.
곽시양은 드라마 '미남당', '홍천기', '오 나의 귀신님'을 비롯해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목격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매 작품 강렬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을 확정한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023년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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