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소외계층 무료구독신문 25→32종 확대

김석 2022. 11. 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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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사회적 소외계층이 무료 구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신문을 현행 25종에서 32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주간신문, 특수신문도 무료 구독할 수 있게 하고, 일부 신문의 경우 외딴 섬이나 벽지 등 배달 곤란 지역에서도 볼 수 있게 PDF 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료 구독 신청은 정부 민원 포털사이트 '정부24'에서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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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사회적 소외계층이 무료 구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신문을 현행 25종에서 32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주간신문, 특수신문도 무료 구독할 수 있게 하고, 일부 신문의 경우 외딴 섬이나 벽지 등 배달 곤란 지역에서도 볼 수 있게 PDF 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입니다.

언론진흥기금 재원을 활용해 한 가구에 한 종씩 약 1만 가구에 연간 10개월간 무료 구독 기회를 줍니다.

무료 구독 신청은 정부 민원 포털사이트 '정부24'에서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팀(☎ 02-2001-7553)에 문의하면 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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