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소외계층 무료구독신문 25→32종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사회적 소외계층이 무료 구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신문을 현행 25종에서 32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주간신문, 특수신문도 무료 구독할 수 있게 하고, 일부 신문의 경우 외딴 섬이나 벽지 등 배달 곤란 지역에서도 볼 수 있게 PDF 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료 구독 신청은 정부 민원 포털사이트 '정부24'에서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사회적 소외계층이 무료 구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신문을 현행 25종에서 32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주간신문, 특수신문도 무료 구독할 수 있게 하고, 일부 신문의 경우 외딴 섬이나 벽지 등 배달 곤란 지역에서도 볼 수 있게 PDF 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입니다.
언론진흥기금 재원을 활용해 한 가구에 한 종씩 약 1만 가구에 연간 10개월간 무료 구독 기회를 줍니다.
무료 구독 신청은 정부 민원 포털사이트 '정부24'에서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팀(☎ 02-2001-7553)에 문의하면 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그날, 이태원만큼 초과밀이었던 위험 지역 분석해 보니
- 피아니스트 이혁,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공동 1위
- 축구대표팀 카타르월드컵 출항 “가자 16강으로”
- 한미일 “北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경제안보대화체 신설”
- [영상] 서울 아파트 단지 내 택시 돌진…80대 주민 사망
- 컨테이너 숙박에 27만 원…첫 중동월드컵, 주의해야 할 점은?
- [생활경제] ‘7%대 예금’ 출시 임박?
- 與 ‘의견 수렴’ 野 ‘장외 압박’…‘이태원 국조’ 타협점 찾나
- 당장은 좋다지만…수수료 부담에 허리휘는 ‘리볼빙’ 서비스
- 두달 만에 재회한 한미 정상…김건희 여사는 팔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