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3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내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을 다음 달 16일(금)까지 공모합니다.
이 사업은 전시 기관에서 고용하는 전시해설사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술 관련 일자리 제공을 통해 예술인의 자생적 생활기반을 마련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내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을 다음 달 16일(금)까지 공모합니다.
이 사업은 전시 기관에서 고용하는 전시해설사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술 관련 일자리 제공을 통해 예술인의 자생적 생활기반을 마련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전시 기관에는 문예회관, 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비엔날레재단 등이 해당하며, 수도권 지원금액은 인건비의 70%, 수도권 이외 지역 지원금액은 80%까지입니다.
공모를 희망하는 전시기관은 e나라도움시스템(www.gosims.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선정된 전시 기관은 전시해설사를 공개 채용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업을 운영하게 됩니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누리집(www.kocac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승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시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전시해설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미술 전시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그날, 이태원만큼 초과밀이었던 위험 지역 분석해 보니
- 피아니스트 이혁,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공동 1위
- 축구대표팀 카타르월드컵 출항 “가자 16강으로”
- 한미일 “北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경제안보대화체 신설”
- [영상] 서울 아파트 단지 내 택시 돌진…80대 주민 사망
- 컨테이너 숙박에 27만 원…첫 중동월드컵, 주의해야 할 점은?
- [생활경제] ‘7%대 예금’ 출시 임박?
- 與 ‘의견 수렴’ 野 ‘장외 압박’…‘이태원 국조’ 타협점 찾나
- 당장은 좋다지만…수수료 부담에 허리휘는 ‘리볼빙’ 서비스
- 두달 만에 재회한 한미 정상…김건희 여사는 팔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