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X꽈추형, 이 조합 도대체 무엇?

김도곤 기자 2022. 11. 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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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를 찾아서. 딩고



홍석천과 ‘꽈추형’ 홍성우 원장이라는 새로운 조합이 탄생했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가 신규 웹 예능 ‘양기를 찾아서’를 선보인다.

딩고는 신규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양기를 찾아서’를 론칭하고, 오는 17일 오후 7시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화를 최초 공개한다.

‘양기를 찾아서’는 인생을 바꿔줄 활력을 찾아 떠나는 ‘양기 충전기’를 담은 웹 예능 프로그램으로, 딩고가 지난달 론칭한 예능 ‘마녀의 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다.

딩고의 야심작 ‘양기를 찾아서’는 솔직 담백한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 홍석천이 메인 호스트로 나섰다. 홍석천은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와 함께 ‘양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유쾌한 토크로 풀어낼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지난 10일 ‘꽈추형’으로 유명한 비뇨 의학과 전문의 홍성우 원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 ‘양기를 찾아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꽈추형’ 홍성우 원장과 메인 호스트 홍석천의 거침없는 노 필터 빨간 맛 ‘꽈추’ 토크로 완성된 찰떡 케미스트리가 예고돼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했다.

구독자 1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조물주’를 운영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꽈추형’ 홍성우 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마음껏 뽐내며 신흥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딩고는 새 예능 ‘양기를 찾아서’를 통해 재미는 물론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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