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프랑스 최고권위 롱티보콩쿠르 공동우승…임동혁 이후 21년만
김용래 2022. 11. 14. 09:57
(파리·서울=연합뉴스) 피아니스트 이혁(22)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혁은 프랑스 최고 권위의 음악 경연대회로 통하는 롱티보 콩쿠르의 피아노 부문에서 임동혁(2001년 우승) 이후 21년 만에 나온 한국인 우승자다. 사진은 피아니스트 이혁. 2022.11.14 [금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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