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안전하게 수능 치를 수 있도록 총력"
이지선 2022. 11. 14. 09:55
[930MBC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고 "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며 "정부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도 차질없이 시험에 응시하고,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지난 주말 수도권 호우 피해와 관련해 "이번 피해는 가을철에 치우지 않은 낙엽이 하수구 배출구를 막아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생긴 것"이라며 "행정안전부는 각 지자체와 협력하여 낙엽 치우기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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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ez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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