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빈, '디 엠파이어' 종영 소감 "고민 많았던 홍난희 役"

김샛별 2022. 11. 14.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세빈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세빈은 13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에서 법복 가족의 불청객 홍난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주세빈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선배들과 함께해 영광이었던 작품"

배우 주세빈이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앤드마크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주세빈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세빈은 13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에서 법복 가족의 불청객 홍난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세빈은 극 중 빼어난 미모를 소유한 로스쿨 학생으로 등장해 당돌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법복 가족을 흔들어 놓으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하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주세빈은 안정적인 연기로 개성 강한 캐릭터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품 종영 후 주세빈은 소속사를 통해 "홍난희라는 캐릭터가 쉽지 않은 인물이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시청자분들께 극 중 상황을 잘 전달드릴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대선배님들과 함께 이런 큰 역할을 맡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주세빈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