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장] 수능 마치고 활짝 웃어요
박상훈 기자 2022. 11. 14. 09:47
수능이 끝난 후엔 모두가 이랬으면
사진은 작년 수능일 시험을 마친 학생이 아버지와 포옹하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썼지만 눈의 표정만으로도 수능이 끝난 후의 감회와 행복감이 느껴진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지없이 코로나19 의 재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다행히도 수능 당일 한파는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도 큰 사고 없이 후련하게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길 바라본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압수물 38.5% 등록 지연…관리 부실 드러나
- ‘네 쌍둥이 아빠’ 직원에 1억 쏜 회장님… 회사는 격려금 5000만원 별도 지급
- ‘국민 1인당 50통’... 불법문자 28억 건 뿌린 업체 무더기 검거
- 서울서 태어난 ‘순자씨’, 美 연방 하원의원 3선 성공
- 여학생 발가락만 노린 강제추행범 ‘징역 1년6개월’
- 빨간 재킷·빨간 넥타이 입은 백종원 “상장은 일종의 자격증”
- 尹 “트럼프에 한국 기업 피해 우려 전달… 트럼프 ‘잘 풀어가겠다’ 답해”
- 尹, 金여사 특검에 “사법 아닌 정치선동... 타인에겐 인권유린”
- 尹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 아내 조언을 국정농단화”
- “3년간 돈 뺏겨”…학폭 피해 고백한 김창옥, 부모에게도 말 못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