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장] 수능 마치고 활짝 웃어요

박상훈 기자 2022. 11. 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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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난 후엔 모두가 이랬으면
2021년 11월 18일 오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서울 종로구 덕성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학생이 아버지와 포옹하며 미소짓고 있다.

사진은 작년 수능일 시험을 마친 학생이 아버지와 포옹하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썼지만 눈의 표정만으로도 수능이 끝난 후의 감회와 행복감이 느껴진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지없이 코로나19 의 재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다행히도 수능 당일 한파는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도 큰 사고 없이 후련하게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길 바라본다.

2021년 11월 18일 오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서울 종로구 덕성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학생이 어머니와 포옹하며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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