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연기 뜸했던 이유 “비슷한 역할 너무 많이 해, 딜레마 오더라”(닥터M)

박수인 2022. 11. 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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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광현이 연기가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박광현은 "연기에 대한 딜레마가 있었다. 비슷한 역할을 너무 많이 했다. 만나는 작품마다 실장님, 본부장님 역할만 연달아서 하다 보니까 연기하는 데 딜레마가 오더라"고 털어놨다.

배우 최준용과 만나서는 "가끔씩 연기하고 싶지 않나. 연기할 때는 다른 사람의 삶을 살다가 안 하니까 온전히 박광현이라는 사람과 만나지게 되더라"며 "나는 요즘 연기는 좀 하고 싶다. 지금은 연기가 정말 자유롭더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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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광현이 연기가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11월 1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데뷔 26년차 배우 박광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광현은 "연기에 대한 딜레마가 있었다. 비슷한 역할을 너무 많이 했다. 만나는 작품마다 실장님, 본부장님 역할만 연달아서 하다 보니까 연기하는 데 딜레마가 오더라"고 털어놨다.

배우 최준용과 만나서는 "가끔씩 연기하고 싶지 않나. 연기할 때는 다른 사람의 삶을 살다가 안 하니까 온전히 박광현이라는 사람과 만나지게 되더라"며 "나는 요즘 연기는 좀 하고 싶다. 지금은 연기가 정말 자유롭더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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