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신간·개정판 출간..박서보 화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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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은 시티 가이드(City Guide) 컬렉션 신간으로 '청두' 편과 '두바이' 편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서울' 단행본의 개정판을 선보인다.
서울 편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의 개정판과 청두 편은 2022년 10월, 두바이 편은 오는 연말 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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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게스트 박서보 화백 참여
레스토랑·갤러리까지 ‘서울’ 다채로운 모습 소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은 시티 가이드(City Guide) 컬렉션 신간으로 ‘청두’ 편과 ‘두바이’ 편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서울’ 단행본의 개정판을 선보인다.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신간과 개정판은 서적과 모바일 앱의 두 가지 버전으로 확인 가능하다. 시티 가이드 출판 에디션은 루이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 세계 루이비통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애플 TV, 루이비통 커넥티드 워치 땅부르 호라이즌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앱은 총 32개 도시의 다채로운 여행지를 분기별로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루이비통은 또한 서울을 포함해 파리, 암스테르담, 방콕, 시카고, 홍콩, 이스탄불, 리스본, 마드리드,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싱가포르, 베니스 등 총 15개 도시의 개정판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개정에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화가인 장 필립 델롬, 가수 마이라 안드레, 배우 미셸 사람, 유명 인사 타마라 팔코 등의 전 세계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특별 게스트들이 참여했다. 서울 편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의 개정판과 청두 편은 2022년 10월, 두바이 편은 오는 연말 중 만나볼 수 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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