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5주년 맞은 콜롬보, 8500만원 상당 한정판 핸드백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인 콜롬보(COLOMBO)가 올해 창립 8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여 리미티드 에디션 백 '오데온 디아망떼'85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8500만원 상당의 이 백은 상위 1%의 최고급 포로수스 악어 가죽 백으로 14K 골드로 제작된 사각 잠금 장식 위에 이탈리아 최고 장인들의 손길로 섬세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 636개를 장식하였고 내부 메탈 라벨에 시리얼 넘버를 기재하여 그 가치와 희소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인 콜롬보(COLOMBO)가 올해 창립 8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여 리미티드 에디션 백 ‘오데온 디아망떼’85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콜롬보의 헤리티지 라인 중 아이콘이라고 볼 수 있는 오데온 백에 보석 장식을 더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8500만원 상당의 이 백은 상위 1%의 최고급 포로수스 악어 가죽 백으로 14K 골드로 제작된 사각 잠금 장식 위에 이탈리아 최고 장인들의 손길로 섬세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 636개를 장식하였고 내부 메탈 라벨에 시리얼 넘버를 기재하여 그 가치와 희소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 딱 두 점만 생산하였으며 이 두 점은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국내에선 더욱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1937년 시작되어 올해로 85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브랜드인 콜롬보는 현재에 공존하는 럭셔리 브랜드 중에서도 이탈리아 장인들의 독자적인 기법과 최고의 가치를 보증하는 세계 유일의 악어가죽 전문 브랜드로 그 명성을 이어 나아가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