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혁,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공동 1위
보도국 2022. 11. 14. 09:20
피아니스트 이혁이 현지시간 13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극장에서 열린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공동 1위를 했습니다.
일본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가 1등의 영예를 나눠 가졌습니다.
1943년 창설된 롱티보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1위에 오른 건 2001년 임동혁 이후 21년 만입니다.
이혁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결선에 올랐고, 2012년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우승과 최우수 협주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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