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몸통' 전자발찌 끊고 도주…3년 전 도피 땐 이랬다

2022. 11. 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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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 11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추적하고 있는데요, 이미 해외로 밀항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 기사에서는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도주를 도왔을 것으로 의심되는 김 전 회장의 조카 A 씨의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포렌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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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 11일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추적하고 있는데요, 이미 해외로 밀항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 기사에서는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도주를 도왔을 것으로 의심되는 김 전 회장의 조카 A 씨의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포렌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조카와 휴대전화 유심을 바꿔 끼우고 블랙박스 SD 카드를 빼내는 등 추적을 피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해외로 밀항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김 전 회장의 마스크를 벗은 얼굴 사진을 배포한 뒤 공개 수배했습니다.

해양경찰도 전국 항·포구의 선박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19년에도 잠적해 수사기관이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수원여객 회삿돈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는데, 5개월간 도피 행각을 벌이다가 체포된 것입니다.

당시 김 전 회장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택시를 7차례 갈아타고, 체포 직전까지도 수사관에게 위조 신분증을 제시하는 등 저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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