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 임직원 참여 '김장 봉사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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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디모데지역아동센터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김장 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 건전한 발전을 기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브랜드 '헬로우(Hel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150포기의 김치는 아동 급식운영 센터, 지역사회 양로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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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디모데지역아동센터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김장 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 건전한 발전을 기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브랜드 '헬로우(Hel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150포기의 김치는 아동 급식운영 센터, 지역사회 양로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김장 행사는 올해로써 꼭 10년째다. 그동안 알보젠코리아는 추운 겨울철 고통받는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한 끼 식사를 든든히 제공함으로써 이웃 주민의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지역 발전 및 사회 개선에 공헌하기 위해서다.
특히 알보젠코리아는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손 잡고 학용품, 책걸상,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아동 식생활 교육 및 정기 식자재비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그 지원 범위를 넓힌 바 있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와 좋지 않은 경제상황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로 온정의 손길을 건네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의 걱정은 덜어주면서 그들이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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