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배인혁, 응원단장복 벗고 꽃무늬 바지‥“삼각로맨스는 절정”[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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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배인혁이 응원 단장복을 벗고 꽃무늬 일바지 입는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박정우(배인혁 분)는 도해이(한지현 분)에 대한 사랑을 각성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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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치얼업’ 배인혁이 응원 단장복을 벗고 꽃무늬 일바지 입는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연출 한태섭, 오준혁/극본 차해원/제작 스튜디오S)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지난 방송에서 박정우(배인혁 분)는 도해이(한지현 분)에 대한 사랑을 각성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설렘을 안겼다. 잠든 도해이를 지그시 바라보며 “도해이 자냐? 아프지 마라. 다치지도 말고. 좋아해 해이야, 좋아해”라며 미처 전하지 못했던 사랑을 깜짝 고백한 것. 선 긋기에 마침표를 찍었던 박정우와 도해이의 엇갈린 마음이 앞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치얼업’ 측은 10화 방송에 앞선 14일 배인혁의 파격 변신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배인혁은 응원 단장복을 벗고 앞머리를 질끈 묶은 사과머리에 빨간 선글라스, 목에 두른 꽃무늬 스카프, 화려한 꽃무늬 일바지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무대 단상 위 카리스마 넘쳤던 갓기 단장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힙한 변신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스틸 속 배인혁은 엄마들에게 볼 꼬집을 당하고 있다. 배인혁의 세상 무해한 표정과 엄마들의 애정 넘치는 눈빛에서 그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고향에서 자갈치 프린스로 불리는 그의 남다른 존재감을 엿보게 한다. 여기에 ‘테이아’ 단원들까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범상치 않은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SBS ‘치얼업’ 제작진은 “10화 방송에서 단장 박정우와 응원단 ‘테이아’는 그의 고향 부산에 내려가게 된다”며 “특히 이번 여행에서 도해이, 박정우, 진선호(김현진 분)의 삼각 로맨스에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올 예정이니 이들이 쌓아갈 하룻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방송.(사진 제공=S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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