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아우터·난방가전 등 겨울 상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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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프리미엄 아우터, 난방가전 등 겨울 대비 상품 편성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11월 하순부터 급격한 기온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자체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겨울 대비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자체 패션브랜드 'LBL'과 매년 롯데홈쇼핑 히트 상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라우렐'의 구스다운 등 겨울 아우터 신상품도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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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프리미엄 아우터, 난방가전 등 겨울 대비 상품 편성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10월 패딩, 점퍼 등 아우터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올해 9월 디자이너 브랜드 '페이우'와 협업해 단독 론칭한 '르블랑페이우'의 경우 구스 케이프 다운이 10월 한달 간 주문수량 1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11월 하순부터 급격한 기온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자체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겨울 대비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이달 17일 오후 10시 50분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사거 퍼 구스 헤비다운을 론칭한다.
자체 패션브랜드 'LBL'과 매년 롯데홈쇼핑 히트 상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라우렐'의 구스다운 등 겨울 아우터 신상품도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다.
19일 오후 8시 25분 론칭 2개월 만에 누적 주문액 100억 원을 돌파한 '베네통골프'의 구스다운 재킷을 판매한다. 20일 오전 10시에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패딩재킷과 방한화를 선보인다.
겨울침구, 온수매트 등 리빙 상품도 선보인다. 14일 오후 1시 40분에는 침구 브랜드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플란넬 극세사 침구 세트를, 오후 10시 55분에는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판매한다. '신일의 에코 큐브 히터를 17일 오전 11시 35분에 선보인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TV사업본부장은 "자체 기상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날씨 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인 상품 편성을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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