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백진희·곽시양,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 '진짜가 나타났다' 캐스팅 확정

고재완 2022. 11. 14.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백진희와 곽시양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주연 배우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백진희와 곽시양이 그려나갈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023년 첫 방송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백진희와 곽시양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주연 배우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먼저 백진희는 인터넷 강의계의 슈퍼루키, 국어영역 전문 강사인 '오연두' 역을 맡았다. 매력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오연두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의로 일과 사랑 모두를 잡은 인물. 하지만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산부인과 난임 의사 공태경(곽시양)과 얽히고설키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게 된다.

드라마 '죽어도 좋아', '미씽나인', '내딸, 금사월', '기황후' 등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으로 '믿보배' 연기를 입증해온 백진희가 '오연두' 캐릭터를 통해 팔색조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낼 전망.

곽시양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는다.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갖췄지만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공태경은 초진 환자 오연두(백진희 분)를 만나며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곽시양은 드라마 '미남당', '홍천기', '오 나의 귀신님'을 비롯해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목격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진희와 곽시양이 그려나갈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2023년 첫 방송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51세' 류시원, '가발 의혹'에 발끈...머리까지 쥐어뜯었다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과 따로 만나지 않는다” 충격고백
어쩐지 편안해 보이네..'22년 만의 재혼' 김성경,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
“혼전임신했는데 빚만 6천”…정주리, 결혼 전 남편 경제력에 한숨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