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연하와 결혼’ 이재형 “총각으로 잘 살다 갑니다”

박수인 2022. 11. 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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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재형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재형은 11월 13일 개인 SNS에 아내와 웨딩사진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재형은 사진과 함께 "오늘 가는구만. 총각으로 잘 살다가 갑니다. 축하 댓글 대환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형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결혼식을 올려보겠다. 앞으로는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코미디를 끝까지 하며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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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이재형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재형은 11월 13일 개인 SNS에 아내와 웨딩사진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형의 아내는 말 필터를 씌운 채 입술을 내밀고 있다.

이재형은 사진과 함께 "오늘 가는구만. 총각으로 잘 살다가 갑니다. 축하 댓글 대환영"이라고 덧붙였다.

이재형은 13일 13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비연예인과 4년 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사회는 개그맨 한현민, 정진욱, 축가는 배기성이 맡았다.

앞서 이재형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결혼식을 올려보겠다. 앞으로는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코미디를 끝까지 하며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이재형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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