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 개봉 첫 주말 1위‥누적 108만[박스오피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11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 첫 주말 전체 누적 관객 108만 명을 돌파,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첫날부터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후에도 5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흥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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