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나보다 돈 잘 벌어"..'51세 류시원, 재혼 후 '집단가출'[SC리뷰]

문지연 2022. 11. 14.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시원이 재혼 후 '집단가출'로 돌아왔다.

류시원은 13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가출')에 합류했다.

류시원은 현재 결혼한 지 3년차.

류시원의 아내는 대치동의 수학 강사로, 류시원은 한 예능을 통해 "나보다 돈을 잘 번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류시원이 재혼 후 '집단가출'로 돌아왔다.

류시원은 13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가출')에 합류했다. 만화가 허영만과 배우 신현준, 그리고 가수 이솔로몬이 멤버로 함께했다.

류시원은 신현준과의 재회에 반가워하며 "현준이 형과는 작품을 한 적이 없는데, 기억에 좋은 형으로 남았다"고 인사했다. 류시원은 현재 결혼한 지 3년차. 재혼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도 "혼자만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던 류시원은 3년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던 바 있다. 이어 2020년에는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류시원의 아내는 대치동의 수학 강사로, 류시원은 한 예능을 통해 "나보다 돈을 잘 번다"고 밝힌 바 있다.

여전히 젊은 삶을 유지하고 있는 류시원은 뜬금 없는 가발 의혹에 머리까지 쥐어뜯으며 해명했다. 신현준은 산 위에서 류시원을 향해 "오랜 시간 계속 봤지만, 같이 있을 때 바람이 불면 좋겠다. 앞머리가 흐트러지는 것을 한 번도 못 봤다"고 했다. 허영만도 "원래 스타일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가발로 안다"고 하기도. 이에 류시원은 머리를 뜯으며 "가발 아니다"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혼전임신했는데 빚만 6천”…정주리, 결혼 전 남편 경제력에 한숨
브라이언 “첫 키스..김원희 누나. 기습적으로 당했다”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이서진 '600억·가사도우미 6명설' 해명…“집안 몰락했다”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