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치료받던 20대 여성 1명 사망…총 158명

이은영 2022. 11. 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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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158명이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13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8명, 부상자는 196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20대 내국인 여성이다.

내국인 사망자 130명은 발인이 완료됐으며, 2명은 장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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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러윈 압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길에서 경찰이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158명이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13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8명, 부상자는 196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20대 내국인 여성이다.

내국인 사망자 130명은 발인이 완료됐으며, 2명은 장례 중이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24명은 본국에 송환됐고, 2명은 송환 대기 중이다.

부상자 196명 중 현재 10명이 입원했으며 나머지 186명은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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