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20%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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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20%대를 지켜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16회의 시청률은 2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15회의 시청률 19.4%에 비해서는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방송된 14회의 시청률 22.2%에 비해서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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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20%대를 지켜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16회의 시청률은 2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15회의 시청률 19.4%에 비해서는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방송된 14회의 시청률 22.2%에 비해서는 하락했다.
14회 방송의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다. 10회(20.9%) 방송 이후 4회차 만에 다시 20%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알렸지만, 다시 그래프가 꺾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대 시청률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반등 가능성은 남겨뒀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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