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디 엠파이어', 김선아 사직→태인호 체포…자체 최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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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하 '디 엠파이어')는 각각 2.8%, 4.0%(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디 엠파이어' 후속으로는 18일부터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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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하 '디 엠파이어')는 각각 2.8%, 4.0%(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앞서 방송된 방송분은 2부 기준 2.1%로, 최종회에선 1.9%P 상승했다.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선 한혜률(김선아)이 홍난희(주세빈) 살해범으로 남수혁(태인호)을 지목했다. 이로 인해 남수혁은 살인교사, 마약 소지 혐의 등으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고, 한혜률은 지검장에서 내려왔다.
'디 엠파이어' 후속으로는 18일부터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영된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 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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