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아들이 찍어준 재혼 웨딩사진‥母 향한 사랑 가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아들이 찍어준 재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성경은 11월 13일 개인 SNS에 "우리 아들과 함께 갔던 올 여름 여수 여행 그렇게 배우기 싫다 해서 바이엘 기초도 못 뗐던 애가 언제부턴가 하게 된 피아노 연주 그리고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 사랑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아들이 찍어준 재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성경은 11월 13일 개인 SNS에 "우리 아들과 함께 갔던 올 여름 여수 여행 그렇게 배우기 싫다 해서 바이엘 기초도 못 뗐던 애가 언제부턴가 하게 된 피아노 연주 그리고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 사랑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훌쩍 커 늠름한 청년이 된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들이 직접 찍어준 웨딩사진 속 김성경은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에게 팔짱을 낀 모습도 사랑스럽게 담겼다.
앞서 김성경은 지난 10월 13일 SNS에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했다.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라며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고 웨딩사진과 신혼여행도 진행했다고 재혼 사실을 밝혔다.
SBS 아나운서 출신 김성경은 배우 김성령의 친동생이다. 2002년 프리랜서 전향 후 시사교양,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연기에도 도전했다. 1997년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00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성경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블랙핑크 로제 만났다‥25살 나이차 무색한 비주얼
- 이영화, 공사장서 막노동 하는 충격 근황 “남편 잘못 만나서”(특종세상)[결정적장면]
- 미쓰에이 출신 지아, 스키장 데이트 포착…상대는 싱가포르 재벌2세?
- 류시원 “♥수학 강사와 재혼 3년차, 혼자만의 시간 그리워 가출”(낭만비박)
- 오은영, 대변 서서 보는 금쪽이에 “항문 파열→장마비 올수도, 최악 자세”(금쪽같은)
- 이시영, 겨울에도 명품 반바지는 못 참지‥근육 감춘 각선미
- 정태우 아내 “남편없이 시댁에” 훈련소 시절 편지 읽다 눈물(살림남2)[결정적장면]
- 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 MV 티저, 안경 쓴 댄디한 매력
- 이상민, 전 부인 이혜영과 연락하냐는 말에 입 못 열어 ‘폭소’(아는형님)
- 김영희, 父 빚 문제 고백 “죽기 전까지 용서 안 돼” (동치미)[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