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숙 “울 오빠 못 잃어” 이상형 현빈 콕→영식 열애설은 “다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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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숙(가명)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먼저 영숙은 "이성 외모는 어떤 스타일이었으면 좋으실까요" 질문에 현빈 사진을 게재했다.
영숙은 10기 영식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저도 영식님도 답변 다 드린 거 같아요. 영식님 멋진 분이시니 좋은 짝 만나시길"이라 전했다.
한편 영숙은 SBS플러스·ENA PLAY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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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가명)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영숙은 11월 13일 SNS를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영숙은 "이성 외모는 어떤 스타일이었으면 좋으실까요" 질문에 현빈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울 오빠 못 잃어"라면서도 "이상형인 이상형일 뿐. 요즘은 동글동글 선한 인상이 좋더라고요"라고 답했다.
또 "연하는 몇살까지 가능하세요?"라는 질문에 "나이는 상관 없어요. 경제적인 능력만 있음 제가 땡큐고. 위로는 저랑 같이 다닐대 어울려보이는 정도의 관리만 되시면 좋을 거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영숙은 10기 영식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저도 영식님도 답변 다 드린 거 같아요. 영식님 멋진 분이시니 좋은 짝 만나시길"이라 전했다.
한편 영숙은 SBS플러스·ENA PLAY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 이후 "저의 진심 어린 언행과 눈물에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고 화답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저에겐 나는 솔로 출연이 실패도 후회도 아닌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숙은 올해 40세로 행정 6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각각 20대 중반과 30대 초반 두 번 결혼했지만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사진=영숙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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