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까불게요” 양세형, 장민호에 벌칙 프로필 사진 ‘굴욕’ (골프왕4)[결정적장면]

양세형이 굴욕적인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1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4’에서 양세형은 장민호에게 굴욕 사진을 허락했다.

지난 방송에서 펼쳐진 승부의 결과로 양세형은 장민호의 요구대로 벌칙을 수행했다. 장민호는 양세형의 굴욕 사진을 찍어 한 달 프로필로 쓰는 벌칙을 걸었던 상황.

이에 따라 양세형은 무릎 꿇고 두 손을 들고 굴욕 사진을 찍었고, 장민호는 실제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다. 양세형은 “안 까불게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굴욕 사진을 찍었다.

이어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은 김광규의 요구대로 치마를 입는 벌칙을 수행 엄청난 다리 근육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V조선 ‘골프왕4’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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