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장동민X김숙, '美친' 매물찾아 파리에서 밀라노까지 연수행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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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숙과 장동민이 파리와 밀라노로 떠났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복팀의 장동민, 덕팀의 김숙이 각각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장동민은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이어 장동민은 매시간 조명이 켜지는 에펠탑의 야경을 언급하며 "투어를 안해도 파리 여행은 끝났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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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숙과 장동민이 파리와 밀라노로 떠났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복팀의 장동민, 덕팀의 김숙이 각각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이날 김숙과 장동민이 해외 발품 연수의 기회를 얻었다. 가장 많이 발품을 판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회였다.덕팀에서 발품을 가장 많이 판 사람은 팀장 김숙이었다. 매물 110개를 찾아다닌 결과였다. 복팀에서 발품을 가장 많이 판 사람은 장동민이었다. 발품파러 나간 횟수가 50회, 매물은 131개였다.
양세형은 옆에서 "막판에 땡기시더라"라고 한마디 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니들은 일 안 하냐!"라고 버럭 했다. 양세형과 박나래는 장동민 호통에 고개만 숙여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밀라노를 찾았다. 다만 밀라노라 하기엔 다소 평범한 외관으로 실망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입구부터 플랜테리어 카페 감성으로 시선을 끌더니 마당에는 널찍한 야외 수영장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어 개인 수영장이라고. 내부도 커다란 크기를 자랑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실내도 마찬가지였다. 빈티지 스타일 가구가 가득한 거실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의자로 가득 찼고, 통유리창을 통한 채광으로 따스한 느낌을 더했다.
김숙은 "지금까지 본 거실 중에 가장 넓다. 특이한 건 의자가 많다는 점이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빈티지 의자들이 깔려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저 빈티지 의자들이 다 수십 년 된 것들이다.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내부로 더 들어가니 이번엔 무려 7.8m의 층고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제8구역 엘리제구의 8층 높이에 있는 낭만적인 파리 감성의 펜트하우스를 방문했다. 박나래는 "박물관 아니죠? 집 맞죠?"라고 물었다. 유럽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내부에 장동민은 "집 연식에 맞게 고풍스럽다"라고 말했다.커튼을 열자 엄청난 파리 시티뷰가 펼쳐저 절로 감탄이 터지게 했다. 장동민은 "건물의 높이가 고만고만하다. 그래서 막힌 게 하나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루프탑 하우스에 설치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자 에펠탑 뷰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었다. 파리의 낮은 건물과 하늘이 만든 탁 트인 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장동민은 카메라를 들고 빙글빙글 돌며 360도 뷰를 자랑했다. 장동민은 "15분 걸어갈 필요가 없다. 그래서 이 집의 이름은 '360도 에펠멍 하우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민은 "꼭대기에 천장 없다고 루프탑 쓰지마. 이런 뷰 아니면 루프탑이라고 하지마. 박찬호가 와서 공 던지면 저기 닿는다"라고 말하며 가까운 위치에 있는 에펠탑을 자랑했다. 이어 장동민은 매시간 조명이 켜지는 에펠탑의 야경을 언급하며 "투어를 안해도 파리 여행은 끝났다"라고 자신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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